올해 매출 250%, 유료멤버십 가입자수 213% 늘어
매출 1위 카테고리 '계란'과 '우유'…각 460%, 325% 증가

달리살다, '동물복지·무항생제' 키워드로 올 매출 250%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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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유기농 제품 전문 온라인몰 '달리살다'는 올해 매출이 오픈 초기 대비 250% 신장했다고 15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달리살다는 올들어 지난 14일까지 전체 매출이 오픈 이후 같은 기간(11월1일~12월15일) 대비 250% 증가했다고 밝혔다. 유료멤버십 '달리드림' 가입자 수는 213% 늘었다.

이 기간 매출 1위 카테고리는 '계란'과 '우유'로 각각 460%, 325%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온라인몰에서 생활필수품이나 가공식품이 아니라 비교적 낮은 가격대의 식재료인 달걀과 우유 카테고리가 나란히 매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이다.


달리살다의 성장세는 최근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에 따라 제품을 구매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 소비현상의 확산이 매출로 이어져서다. 가격이 더 높더라도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미래를 위한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미닝아웃은 하나의 소비 성향으로 자리잡았다. 코로나19 이후 집밥으로 끼니를 챙기는 이들이 식품 안전과 지속 가능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도 매출 증가의 이유 중 하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달리살다는 동물복지 인증 농가에서 유기농 사료를 먹고 자란 닭이 목장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낳은 난각번호 1번 계란만 판매하고 있다. 항생제나 성장촉진제와 같은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았다.


달리살다의 대표 인기 우유인 '제주우유' 역시 제주의 물과 고지대 목초, 자연공기를 누리는 젖소의 우유로 인기가 높다. 달리살다는 이달 16일부터 '제주우유' 1L를 달리드림 멤버십가 1390원에 특가 판매한다.


달리드림은 "향후에도 윤리적 가치를 구매 결정의 최우선 순위로 삼는 고객들을 위해 친환경을 넘어선 필(必)환경의 지속 가능성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삶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앞장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달리살다는 16일부터 멤버십 고객 대상 달리드림 딜을 통해 '동물복지 닭가슴살 (800g)'을 7310원(정상가 8900원), '무화학첨가물 소시지 배익헌씨(250g)'를 5500원(정상가 7000원), '씻어쓰는 스탠딩 지퍼백'을 3420원(정상가 3800원)에 선보인다.


조병현 GS리테일 달리살다 팀장은 "유기농과 친환경, 동물복지, 무보존료 등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된 제품들을 통해 고객들의 생활 전반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디자인하는 라이프스토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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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달리살다의 유료멤버십 '달리드림'은 월 3900원에 운영되며 가입 시 첫 60일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 상품 상시할인과 멤버십 전용 최저가 핫딜을 매주 진행해 고객들에게 최대 5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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