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 17일부터 '앙코르 공연'으로 올해 첫 무대 연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소극장 산울림이 올해 여는 첫 무대로 '앙코르 산울림 고전극장'을 준비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관객과 만난다.


산울림은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프랑스 고전과 예술적 상상력'을 주제로 진행한 '산울림 고전극장' 6편 중 2편을 선정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상연하는 '돼지떼'는 조르주 상드의 '말하는 떡갈나무'를 각색한 작품이다. 프랑스 최초로 글을 써서 돈을 벌었던 여류 작가 조르주 상드와 돼지떼를 잃어버리고 곤경에 처한 아멜리의 이야기를 통해 동시대적 가치에 질문을 던진다.


3월3일부터 14일까지는 '환상의 모파상'이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기 드 모파상의 '머리카락', '그 사람', '화성인', '꿈' 등 총 4 작품을 새로운 이야기로 엮어 높은 완성도와 원작에 대한 충실한 재현이 돋보였던 작품이다.

AD

산울림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산울림 고전극장'이라는 이름으로 총 40편의 작품을 선보였다. 산울림 관계자는 "다양한 예술이 결합해 새로운 예술로 창조되는 요즘 문학과 연극의 만남으로 큰 호응을 얻고있다"면서 "산울림의 대표 래퍼토리 기획프로그램으로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고 전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