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정세균 두 잠룡, 나란히 당 텃밭 광주 출격
李, 한전공대 시찰·여순항쟁 위령탑 참배
丁, 코로나 방역 일선 보건소·GGM 방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설 명절 연휴 하루 전인 10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국무총리가 나란히 여당의 텃밭인 광주광역시를 방문한다.
이 대표와 정 총리는 내년 치러질 대통령 선거의 여당 두 잠룡으로 분류되면서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이 대표는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와 전남 민생현장을 시찰할 계획이다.
KTX를 이용해 광주 송정역에서 내린 뒤 곧바로 전남 나주로 향한다. 오찬을 한 후 한전 본사를 방문해 한전공대 부지를 시찰한다. 이후 택배물류센터 민생 현장을 살핀다.
이틀째 일정인 11일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광주 문화수도 추진을 위한 원로예술인 간담회를 갖는다. 오후에는 여순항쟁 위령탑을 참배한다. 현재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에서 표류 중으로 지역 최대 관심사인 만큼 보다 구체적인 메시지가 기대되고 있다.
정 총리는 이날 광주광역시청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오후에는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로 이동해 제1하수처리장과 이원 중계로 열리는 빛고을에코 연료전지발전소 착공식에 참석한다.
이어 곧바로 코로나19 일선 방역현장인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과 공무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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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호남최대 전통시장인 양동시장에서 상인들을 애로사항을 듣고 광주형 일자리의 상징인 글로벌모터스 공장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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