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생동면 김동규 씨 농장에서 올해 첫 블루베리가 출하됐다.(사진=김해시)

경남 김해시 생동면 김동규 씨 농장에서 올해 첫 블루베리가 출하됐다.(사진=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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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에서 ‘슈퍼푸드’ 블루베리가 첫 출하 했다.


시는 생림면 한 농장에서 1월 말부터 올해 첫 블루베리 수확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블루베리는 5월부터 수확이 이뤄지는데 김해에서는 시설하우스를 이용한 가온재배로 시기를 대폭 앞당겼다.


시기가 빨라진 만큼 높은 가격에 블루베리를 출하할 수 있다.

3일 기준 특품 1kg 도매가격이 13만원 선이었는데 이는 평소의 출하 시기 6월 평균 가격 2만5000원에 비해 5배 정도 높은 가격이다.


시는 올해 고품질 안전 생산을 위해 사업비 1억6000만원을 확보해 블루베리 양액재배 기술과 신모델 하우스 보급,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신기술을 도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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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조기 재배는 소득 증가는 물론 출하 시기 분산으로 소비자가 블루베리 생과를 접할 수 있는 기간이 늘어나 전체 소비가 증가하는 순기능이 있다”며 “블루베리가 농가 소득증대 작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신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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