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에너지, 친환경교통, 친환경건물 도시로의 전환이 목표

창원시청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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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이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한 가운데 지난해 7월 ‘지방정부 탄소중립 실천연대’의 핵심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창원시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984만t으로 시는 2050년까지 친환경에너지 전환으로 50% 감축, 친환경교통 전환 20% 감축, 친환경건물 전환 15% 감축, 폐기물 5% 감축하고 10%의 탄소흡수원 확충해 탄소중립 달성이 목표다.

시는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지역특성에 맞춰 올해 ‘창원시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을 추진한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위해 행정·의회·전문가·시민단체 등 20명 이내로 ‘기후위기대응 위원회’를 구성한다.

또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등 환경 단체와의 수시 간담회 및 탄소중립 추진 정책자문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으뜸마을만들기, 친환경 녹색아파트 만들기 사업, 탄소포인트제 가입 경진대회 등을 통해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시민 참여도 확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중소기업 방지시설 설치 지원 등 9개의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과 쿨-페이브먼트(인도 등에 차열성 포장재) 시범 사업, 쿨루프(건물 옥상 차열성 도료 도포) 사업, 미니태양광 설치 지원 사업 등 10개의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 사업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 총 16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온실가스 17만3885t을 감축하는 효과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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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근 환경도시국장은 “2050 탄소중립은 쉽지 않지만 우리가 실현해야만 하는 목표다”며 “냉·난방온도 조절하기, 가까운 거리 자전거 이용하기, 안쓰는 전기플러그 뽑기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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