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직원들이 자율주행차를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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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현대모비스가 올해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사적 변신을 지속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코로나19 사태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의 경영 방침을 ‘자기주도형 인재를 중심으로 한 전사적 변화(Transformation) 실행’이라고 정했다.

이를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전략을 수립했다.


우선 구조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위한 전제조건이 ‘사람’이라고 보고, 전사 조직 문화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임직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미래차 기술 주도권을 잡기 위해 가장 먼저 선결돼야 하는 과제라고 판단한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직원들의 신속한 의사 결정과 능동적인 실행을 우선하고, 그 결과가 어떻든 추후 피드백하는 선순환 환경을 조성해나가고 있다.


두 번째로 수평적인 소통 리더십을 강화하고, 창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와 같은 조직 문화의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선도 제품과 기술력을 확보해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미래차 부품시장에서의 핵심 경쟁력은 소프트웨어라고 보고 관련 역량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현대모비스는 조직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나간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미래차산업 지형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완결형 사업부제를 전사에 확대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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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결정 단계를 축소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책임 경영을 강화해 제품별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차원이다. 조직별 사업 전략에 따른 실행 전략을 성실히 이행하는 한편 조직 간 소통과 협업에도 힘을 쏟아 기술 융·복합을 통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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