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건설기계조종사·수렵면허증 PVC카드 자동발급기 도입
기존 종이코팅 형태에서 PVC재질 플라스틱 카드로 변경... 자동발급기 설치로 20~30분 소요되던 발급시간을 5분 이내로 단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건설기계조종사·수렵 면허증 PVC카드 자동발급기를 도입해 25일부터 운영한다.
기존의 건설기계조종사·수렵 면허증은 종이로 인쇄 후 코팅지로 발급돼 물기에 취약하고 쉽게 훼손, 들뜸 현상이 발생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구는 면허증을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PVC재질로 발급해주는 자동발급 시스템을 도입해 휴대성 향상 및 반영구적 사용, 보안 홀로그램 내장을 통한 위·변조 방지 등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기존 수작업으로 20~30분 소요되던 발급시간이 자동발급기를 통해 5분 이내로 대폭 단축돼 민원인의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자동발급 시스템을 이용한 한 민원인은 “기존 면허증은 소지하기도 불편하고, 쉽게 더러워져서 불편했는데 새로 발급받은 면허증은 불편한 단점들이 개선되어 만족스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된 적성검사의 부활 및 전국적으로 늘어난 면허증 발급 수요에 맞춰 원활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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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구청장은 “PVC 카드식 자동발급기를 도입, 새로 발급한 면허증은 보안기능 뿐만 아니라 구청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사항들을 개선하고, 행정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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