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불분명’ 광주 코로나 1명 확진…누적 1479명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23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1479번으로 분류됐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광주 북구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광주지역에서는 현재까지 147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16명이 사망하고 1285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178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총 46만4316명 건의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현재 1만313건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인 시민은 725명이다.

지난 19일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6→2→7명 등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