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화이자 이어 모더나 백신도 긴급사용 권고한다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권고한다.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WHO는 23일(현지시간) 언론에 보낸 안내문을 통해 독립적인 전문가 집단인 전문가전략자문그룹(SAGE)이 이 같은 권고를 26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HO는 전문가전략자문그룹이 지난 21일 특별 회의를 열어 심사 결과를 논의한 뒤 사용 권고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WHO는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도 긴급사용을 권고한 바 있다.
일반적으로 각국은 의약품 규제당국을 두고 자체 절차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를 검증해 사용할지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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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구가 없거나 검증 역량이 부족한 저개발 국가들에는 공신력 있는 국제기구인 WHO의 결정이 코로나19 백신을 수입하고 유통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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