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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최소 60개국에 확산

최종수정 2021.01.20 16:05 기사입력 2021.01.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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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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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영국에서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적어도 60개국에서 발견됐다고 주요 외신이 20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변이 바이러스는 지난달 11일 영국에서 처음 발견됐다. 40일 만에 60개국으로 확신됐으니 하루에 1.5개국 꼴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된 셈이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처럼 전염력이 높은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도 23개 국가 및 지역에서 감염사례가 보고됐다고 WHO는 밝혔다.


따라서 향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전 세계의 방역 조치가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변이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이달 31일 종료 예정이었던 봉쇄 명령을 내달 14일까지로 연장한 데 이어 유럽 국가간 국경 통제 강화를 제안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 누적 사망자 수는 2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한주 간 사망자 수는 9만3000명으로 최다치를 기록했고, 신규 확진자는 470만명이 나왔다.

유럽연합(EU)은 올해 8월까지 전체 성인의 70%를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목표를 전날 공개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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