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기아 가 19일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급등했다. 기아차는 이날 오전 10시49분 기준 전일대비 11.19% 오른 7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8만2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5% 늘어난 16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51.1% 증가한 8923억원, 당기순이익은 123.9% 상승한 7756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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