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냉·난방비, 유아반 담임교사 인건비 20% 추가, 운전원 인건비 지원 등 신규시책 추진

고흥군, 114억 투입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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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고흥군은 ‘365 행복한 고흥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에 속도를 낸다.


13일 고흥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대비 1억 7천여만 원 늘어난 114억 3천여만 원을 보육 예산으로 편성하고 한층 더 강화된 보육 정책을 펼친다.

올해 신규시책으로 혹한기 및 혹서기 8개월 동안 관내 20개소 전체 어린이집에 냉·난방비를 시설당 월 10만 원 지원, 유아반 담임교사 인건비를 기존 30%에서 50%로 상향(군비 20% 추가) 지원함으로써 13개소 24명의 유아반 담임교사들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특히, 농어촌지역 면단위 39인 이하 및 민간가정 어린이집 등 13개소 전담 운전원 인건비를 시설당 매월 60만 원 지원함으로써 영유아들의 등·하원 교통편의 및 안전 운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난해 이어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공기질 검사 수수료, 놀이터 안전 검사비, 아동 간식비 등 지원으로 질 좋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집 운영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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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보육시책 개발로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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