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야생동물 피해예방 선제적 대응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 안정적 영농활동 도모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양산시가 야생동물 피해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시는 매년 3월경 추진하던 야생동물 피해 예방사업을 올해 1월에 조기 추진해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정책목표를 실현하고자 총 6400만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양산시에서 농업이나 임업 활동을 하고 있고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산림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울타리, 방조망 및 경음기 등을 설치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 예방시설 설치비용의 60%를 지원한다.
사업 신청 기간은 13일부터 25일까지이며 설치를 3월 말까지 완료해야 한다.
설치 규모에 따라 농가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으나 다수의 농가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상한금액은 조정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 희망 농가는 설치지원시청서, 산출내역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토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환경관리과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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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올해는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을 조기에 시행하는 만큼 조속한 시청을 바란다”며 “피해 예방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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