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스포크 정수기' 첫 공개…북미 시장 공략 강화
[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가 12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비스포크 정수기'를 공개했다. 회사가 정수기 제품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비스포크 정수기는 CES 2021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언더싱크 타입의 직수형으로 외관 사이즈가 컴팩트해 공간 효율성이 좋고 셀프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비스포크 정수기는 기본 정수 기능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온수·냉수 기능 모듈 등을 선택해 구입하고 이후 필요한 모듈을 추가해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예를 들어 냉장고에 정수 기능이 이미 있는 소비자는 냉수 기능을 제외한 정수 모듈만 구입해 사용하다가 향후 냉수나 온수 기능이 필요할 때 새 정수기를 구입할 필요 없이 모듈만 사서 추가하면 된다.
정수기의 물이 나오는 부분인 ‘파우셋’도 주방 환경을 고려해 메인 파우셋과 서브 파우셋으로 구분해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메인 파우셋은 가족들 중 특히 어린이가 쉽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손이 닿기 쉬운 곳에 설치하고 서브 파우셋은 정수된 물로 과일과 젖병을 세척하거나 조리할 때 대량의 물을 빠르고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싱크대 근처에 설치할 수도 있다. 파우셋은 120도 회전이 가능해 어느 공간에 위치하더라도 편리하게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다.
비스포크 정수기는 4단계 필터 시스템을 적용해 미국 위생 안전기관인 NSF로부터 총 65개 항목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
정수량은 최대 2500ℓ에 달해 하루 6.8ℓ를 사용한다고 가정할 경우 4인 가족이 12개월동안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셈이다. 비스포크 정수기에는 언택트 시대를 감안해 ‘오토 스마트 케어 솔루션’을 적용했다.
부식에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스테인리스 직수관을 적용했으며 이 직수관을 3일에 한 번씩 자동으로 살균함으로써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4시간동안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내부 관에 고여있던 물을 자동으로 배출하는 등 위생에 한층 신경 썼다.
비스포크 정수기는 AI 기술을 적용해 물 사용량 데이터를 자동으로 파악하고 필터 사용량이 95%에 도달하면 소비자의 모바일을 통해 필터 교체 알람을 보내주며, 필터 교체도 소비자가 셀프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삼성 비스포크 정수기는 자주 쓰는 출수량을 설정해두거나 10㎖ 단위로 세밀하게 출수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음성 명령을 통해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용량의 정수를 정확하게 받을 수 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레시피에 따라 음식을 만들거나 분유 제조 등 정량의 물을 받는 것이 간편해진다.
비스포크 정수기는 올 1분기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며 상반기 미국 시장 진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김선영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생활가전사업부 상품기획 프로는 "정수기는 국내 시장 규모 약 3조원에 이르는 필수가전이 됐으며 최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귀기울였다"며 "비스포크 정수기는 밀레니얼 세대와 언택트 시대를 겨냥해 소비자의 상황과 취향에 세세하게 맞춰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