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부동산 해결해주세요" 민원 제일 많아
국민권익위, 지난해 민원 빅데이터 1240만건 분석 결과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지난해 '2030 세대'는 일자리와 부동산 문제 해결이 가장 시급하다고 하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1240만여건의 민원을 분석한 동향 자료를 7일 발표했다.
전체 민원 발생량은 1240만8714건이었다. 지난해 1076만8318건보다 15.2% 늘었다.
핵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단어인 이동 동선, 마스크, 방역 등이다.
'교육환경' 관련 단어인 학습권, 어린이 보호구역, '부동산'과 연관된 조합원 자격, 재산권 침해 등도 올라왔다.
주목할 점은 20대가 '일자리', 30대는 '부동산' 관련 민원을 쏟아냈다는 사실이다.
20대는 근무, 시험, 실업, 고용, 근로 등을 해결해달라고 요구했다. 30대 이상은 주택, 아파트, 분양, 토지 관련 민원을 제기했다.
그 밖에 10대는 '교육'(온라인 수업, 학원, 특목고, 수능 등), 40대는 '복지'(병원, 회사 등), 50대는 '납세'(재센세, 과세, 대출 등) 민원을 올렸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세계 1등하겠다"더니 급브레이크…"정부 믿고 수...
AD
권익위는 '한눈에 보는 민원 빅데이터' 누리집에 민원분석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누구나 이 곳에서 동향을 찾아볼 수 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