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5년간 온실가스 배출한도 26억800만t…한진 등 추가
2021~2025년 적용…684개 업체에 할당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close 증권정보 000120 KOSPI 현재가 92,400 전일대비 2,400 등락률 -2.53% 거래량 89,149 전일가 94,8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CJ대한통운, 1분기 매출 3조2145억원…전년 比 7.4%↑ CJ대한통운·아이허브 협력 10년…연간 물동량 10배 ↑ CJ대한통운, 중소 식품업체와 상생…물류·홍보 지원 프로젝트 진행 , 한진 한진 close 증권정보 002320 KOSPI 현재가 18,170 전일대비 280 등락률 -1.52% 거래량 53,255 전일가 18,4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한진, 국가브랜드 물류산업 부문 대상 수상 한진, 11번가 풀필먼트 전담 운영… 이커머스 물류 고도화 한진, '2026 서울 펫쇼' 참가… 펫 산업 맞춤형 물류 제안 ,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 close 증권정보 086280 KOSPI 현재가 242,000 전일대비 21,000 등락률 -7.98% 거래량 848,509 전일가 263,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추가 조정 나올 때가 새로운 진입 타이밍?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현대글로비스, 휴머노이드 투입 현실화…재평가 기대"[클릭 e종목] 현대글로비스, 차량 1만대 이상 운송하는 자동차운반선 도입…세계최초 등 운송, 물류기업들이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대상에 포함된다. 이들 기업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거나 늘릴 경우 배출권을 사고팔 수 있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3차 계획기간의 할당대상업체로 684개 기업을 선정하고 26억800만t의 온실가스 배출권 허용 총량을 할당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할당한 배출권의 총량은 지난 9월에 정한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에서 허용한 총량인 30억4800만t에서 기타 용도 예비분, 2024~2025년 전환 부문 할당량의 일부를 뺀 규모다.
이번 배출권 할당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기본 로드맵'에 부합하기 위해 2021~2023년(1단계)와 2024~2025년까지(2단계)로 구분했다.
SK ENS 등 58개사는 1단계에서 7억500만t의 배출권을 할당받으며 2단계는 1단계에 업체별로 할당된 배출권량의 30%만 우선 할당했다.
업종별로는 포스코 등 449개사가 포함된 산업 부문에 16억3628만t이, 신세계 신세계 close 증권정보 004170 KOSPI 현재가 541,000 전일대비 6,000 등락률 +1.12% 거래량 152,256 전일가 535,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2주마다 배송…신세계百, 프리미엄 쌀 정기구독 서비스 [클릭 e종목]"신세계,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 신세계百, 여름 쇼핑 수요 잡는다…최대 50% 시즌오프·할인 등 39개사가 포함된 건물 부문은 총 2365만7000t이 각각 할당됐다.
금호고속 등 61개사가 포함된 수송 부문은 3995만5000t이 업체별로 각각 할당됐다. 또 77개사가 포함된 폐기물, 공공·기타 부문에선 6223만5000t가 업체별로 할당됐다.
이번에 확정된 업체별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량은 '국가 온실가스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해당 업체에 통보된다. 이의가 있는 업체는 다음달 말까지 해당 시스템에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환경부는 3차 계획기간에 684개 할당기업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지원 협의체'를 구성하고 매달 배출권거래제 발전방향과 탄소중립을 위한 과제 발굴 논의를 할 예정이다. 협의체엔 39개 업종별 대표기업과 22개 협회 등이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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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한승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배출권거래제 3차 계획기간부터는 배출허용총량이 감소하게 되기 때문에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정부, 기업 구분없이 총력을 다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런 노력이 탄소중립의 시발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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