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온라인 토크콘서트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통일부-경제계 인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통일부-경제계 인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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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22일 2030세대 청년들과 만나 "30년쯤을 바라보면서 긴 호흡으로 통일을 하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통일부 온라인 토크콘서트에서 "남북이 갑작스럽게 통일되는 것은 서로 혼란과 부담을 주고, 경우에 따라서는 상처도 줄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평화 속에서 공존하는 삶의 경험을 통해 번영의 길을 선 체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이런 과정이 통일을 하는 좋은 역사적 지혜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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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청년들은 한반도 통일의 핵심 당사자이자 주인공"이라면서 "분단된 땅이 대륙과 바다로 연결되면 작은 삶의 무대에서 더 넓은 삶의 무대로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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