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실중학교 내 ‘광주형 기적의 놀이 도서관’ 개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4일부터 고실중학교 내 건립한 ‘광주형 기적의 놀이도서관’을 임시개관 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고실중에 학교도서관과는 별개로 체육관 3층에 200㎡ 규모의 ‘광주형 기적의 놀이도서관'을 조성했다.
놀이도서관은 독서와 열람을 위한 북카페, 독서토론 및 동아리 활동을 위한 소모임 공간, 문화행사와 강연을 위한 무대 등으로 구성됐다.
이 도서관은 지역 학생과 주민들의 정보교류 및 독서문화체험을 위한 통합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광주형 기적의 놀이도서관’은 학생의 교육활동과 안전을 고려해 일과시간에는 교내구성원을 대상으로 활용된다.
일과시간 후에는 지역민들도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교내 구성원 위주로 시범운영하기로 결정했고, 개관식과 지역개방 시기는 내년 3월로 잠정 연기했다.
이 도서관은 교내 지역개방형 통합공간을 조성해 지역민들이 독서 및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마련하는 교육감 공약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교육청은 광주서초등학교와 용봉중학교에도 내년 개관을 목표로 공간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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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관계자는 “고실중에 조성된 ‘광주형 기적의 놀이 도서관’은 명칭에 맞게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일상생활 속에서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소통 및 교류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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