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포항지역 3명 '신규 확진' … 경북 누적 확진자 1744명 집계
경주 안강읍 주민 2명 n차 감염 지속…경북지역 9일 0시 기준 전날보다 4명 늘어
7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울산시 남구 양지요양병원에서 소방대원이 확진자를 이송하고 있다. 이 병원에서는 6, 7일 이틀간 9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주시내 조용한 농촌마을 안강읍에서 배달 위주의 음식점 업주의 확진 이후 n차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경주 안강읍 마을주민 2명과 포항에서 1명 그리고 구미의 해외유입 1명 등 4명의 신규 확진으로, 경북지역은 9일 0시 기준 지역 누적 확진자가 1744명(해외유입 104명 포함)으로 늘었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지역 신규 확진자 132번(경주 자체 리스트)은 닷새 전 확진된 12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33번 확진자는 13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감염 연결고리가 경주 121번(음식점 60대 업주)→124번(121번 아내)→126번(식육점 60대 여주인)→132번으로, 126번→130번→133번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음식점과 식육점 관련한 추가 확진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실정이다.
경주지역에서 지난 열흘 동안 확진된 주민은 영남대 국악레슨 관련 18명을 포함해 32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안강읍 지역 주민은 8일 낮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2명(132번, 133번)까지 포함해 8명이다.
포항시에서는 지난달 28일 확진된 주민(포항 114번)와 접촉한 가족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포항 114번은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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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는 유럽에서 입국한 해외유입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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