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지난 1일(현지시간) 아키바 다케오 일본 외무성 차관과 통화하고 북한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국무부가 3일 밝혔다.
케일 브라운 국무부 수석 부대변인은 비건 부장관과 아키바 차관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전의 초석(cornerstone)으로 미·일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두 사람은 북한을 포함해 양자, 역내, 전 세계의 다양한 문제에 관해 동맹의 지속적 조율을 논의했다고 국무부는 설명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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