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공간복지대상 2년 연속 수상
문화공간 '이화쉼터' 2020 공간복지대상 우수상 수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지난해 마을공동체 활성화 다목적공간인 ‘하하호호 홍제 마을활력소’에 이어 최근 문화공간 ‘이화쉼터’가 대한민국 공간복지대상 ‘우수상’을 받음으로써 2년 연속 수상의 결실을 얻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은 기초 지자체의 우수한 공간복지 사례를 발굴, 이를 확산하기 위해 SH서울주택도시공사 후원으로 지난해부터 시행돼 오고 있다.
여기에서 ‘공간복지’란 주민들이 자신의 집에서 가까운 생활밀착형 공간에서 복지혜택을 누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화쉼터’(대현동 16-7)는 2017년10월 문을 열었다. 구는 이대 인근 골목의 활용되지 않는 빈 곳을 활용해 주민을 위한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가꾸었다.
구는 심사에서 ‘효용성이 낮았던 곳을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인근 주민과 상인들이 즐겨 찾는 문화공간으로 변모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 ‘이화쉼터 조성이 민관학 협력 체계 아래 주민주도로 이뤄졌다는 점’도 주요 수상 사유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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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을지로1가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된 ‘2020 제2회 대한민국 공간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이화쉼터가 지역의 여러 구성원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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