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입장 인원은 1670명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오는 24일부터 적용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관중도 10%로 축소된다.
22일 정부는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4일 0시를 기해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24∼2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6, 7차전의 관중은 기존 30% 선에서 10% 이내로 줄어든다. 10%로 조정된 고척돔의 최대 입장 인원은 1670명이다.
23일 열리는 5차전은 예정대로 30% 선인 5100명이 관전할 수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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