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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미국의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쏘아 올린 유인우주선 '리질리언스(Resilience)'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무사히 도착해 도킹에 성공했다. 이번 발사에 성공하면서 스페이스X의 로켓은 향후 미 항공우주국(NASA)의 각종 탐사 프로젝트에 활용될 전망이다.


17일 항공우주전문매체인 스페이스닷컴에 따르면 리질리언스의 유인캡슐인 크루드래건은 ISS와 도킹에 성공했다. 앞서 리질리언스 로켓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15일 오후 7시47분, NASA 소속 우주비행사 3명과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소속 우주비행사 1명 등 4명의 탑승원을 태우고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돼 27시간만에 ISS에 도착했다.

이번 발사로 스페이스X의 로켓은 NASA의 프로젝트에 활용되는 기본 로켓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NASA는 2011년 우주왕복선이 퇴역한 이후 러시아제 소유즈 로켓 등 우주비행사와 화물 운송 등을 전적으로 러시아에 의존해왔다. 스페이스X의 성공은 민간 우주 운송 시대의 본격 개막을 알린 것으로도 함께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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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행으로 ISS에 도착한 우주비행사들은 6개월간 ISS에 체류하며 다양한 우주 과학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NASA에 따르면 해당 우주비행사들은 우주 환경에서 향후 음식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유형의 빛과 토양에서 무 등의 식물을 재배하는 연구와 NASA가 개발 중인 차세대 우주복과 관련된 연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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