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인재육성 계획 공청회 개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두고 의견 수렴을 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향후 5년간의 과학기술인재 정책 기본방향이 포함된 제4차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2021~2025)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은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공계지원 특별법' 제4조에 근거해 범정부 차원으로 5년마다 수립하는 과학기술인력 분야 최상위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5월부터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기획 위원회를 운영해 이 계획을 마련했다.
과기정통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청회 현장 참석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하는 대신에 과기정통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한다.
용홍택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급격한 산업·기술 변화로 미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인구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우수한 과학기술인재 확보가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산업계와 학계, 연구계를 비롯한 국민의 목소리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청취하고, 과학기술인재정책 수립방향 및 추진전략·과제에 반영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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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공청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연내 미래인재특별위원회에 보고하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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