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용 도의원은 행정감사에서 비상상황 대응책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전남도의회 제공

김길용 도의원은 행정감사에서 비상상황 대응책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전남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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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의회는 김길용 도의원(광양3, 더불어민주당)이 각종 사업별 설계변경과 시·군별 화생방 방독면 및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현황 등을 점검하며 개선을 촉구했다고 12일 밝혔다.


김길용 의원은 전날 도민안전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방하천정비사업의 도급액이 성불천의 경우 당초 사업비 대비 8억2900만원이 감액됐고, 소라천과 인덕천의 경우는 각 11억6600만 원과 15억5700만원이 증액돼 그 폭이 ?51.78%에서 +17.6%로 변동됐다. 물가변동 등을 고려해도 증감폭이 지나치게 크다”며 “이는 충분한 사전검토의 부재로 인한 결과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까지 화생방 방독면 확보율이 100% 미만인 시·군은 순천, 광양, 장흥, 해남 총 4곳인 반면, 지난해 확보율이 각각 148%와 128%에 이른 장성과 구례를 비롯한 10개 시·군에 올해 추가로 보급한 이유”를 물었다.


그러면서 “확보율이 100% 미만인 시·군에 우선 보급 할 것을 요구한다”며 “시군별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현황 분석을 통해 무안 30%, 영암 67% 등 100%에 미치지 못하는 5개 시·군의 확보율을 높일 것과 음용수 시설이 1개소인 담양, 보성, 영암, 신안의 경우 시설 오염 시 대체방안을 적극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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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전남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가장 확실한 방안은 각종 비상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인 만큼 미흡한 사항에 대한 철저한 재점검과 조속한 시정이 절실하다”고 촉구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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