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역 예술인에 1인당 100만원 ‘생계지원금’ 지급
[아시아경제(홍성) 정일웅 기자] 충남도가 지역 예술인에게 1인당 100만원의 생계지원금을 지급한다.
도는 4일 이우성 도 문화체육부지사 주재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예술인 생계지원금 지급계획’을 발표했다.
생계지원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각종 공연·예술활동이 중단되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을 지원할 목적으로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예술 활동 증명 등록을 마친 지역 예술인 1168명이다.
여기에 도는 증명 등록을 현재 진행(신청 중)하고 있는 경우도 지원금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단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에 재직 중인 예술인과 2차 정부 고용안정지원금을 수령한 예술인은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은 이달 20일 오후 6시까지 주소지 관할 시·군청에 있는 예술 관련 부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으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원금 지급은 각 시·군별 담당 부서의 심사를 거쳐 내달 초에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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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도 문화체육부지사는 “지난 2월 국가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단계로 격상된 후 문화·예술 활동이 중단돼 많은 예술인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 절벽에 직면한 도내 예술인을 위한 대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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