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NH투자증권, 월지급식 등 공모 ELS 5종 모집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NH투자증권, 월지급식 등 공모 ELS 5종 모집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NH투자증권 에서 월지급식 등 공모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판매한다.


NH투자증권은 오는 23일 오후 1시까지 ELS 5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ELS 20043호는 월지급식 상품이다. 매월 연금형식의 이자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상품은 S&P500, 홍콩H지수(HSCEI),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 3년 상품으로 매월 월수익 지급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5% 이상인 경우 월지급 수익률 0.4175%(세전,연 5.01%)를 지급한다. 예를 들어 1억원을 청약하면 매월 41만7500원(세전)을 받을 수 있다. 투자 기간 중 월수익 지급 횟수는 최대 36회이다.


또한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대비 95%(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원금에 월지급 수익률을 더해서 자동조기상환 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S 20041호는 발행 후 6개월 조기상환 조건이 85%이상이면 상환된다. 1년 이내 조기상환을 기대할 수 있고, 원금손실 조건도 45%로 원금손실 가능성을 상대적으로 낮췄다.


ELS 20041호는 S&P500,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대비 85%(6,12,18개월), 80%(24,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연 4.5%(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4.5%(세전)의 수익을 준다. 그러나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을 손실할 수 있다.


5개의 ELS 상품은 총 37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상품별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