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전북지사 후보 "피지컬AI 생태계 구축할 것"
캠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조정식 의원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가 전북의 산업구조를 획기적으로 바꾸기 위해 반도체 설계, 로봇 부품 실증, 데이터 운용, 인재 양성을 아우르는 '피지컬AI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16일 농생명·관광 중심인 전북을 AI 기반의 미래산업 거점으로 전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후보는 피지컬AI 규제자유특구 지정, 국가연구원 설립, AI 전문 교육센터 구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도지사 직속의 피지컬AI 전략위원회도 구성된다. 위원회는 도정과 시·군, 기업, 대학, 연구기관을 하나로 묶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이 후보는 "피지컬AI는 전북 미래산업의 핵심 축"이라며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인사가 도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가 기용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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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후보의 선거캠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최근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6선의 조정식 민주당 의원이 맡기로 했다. 조 의원은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선대위에서 전략·조직 분야 핵심 역할을 맡은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다. 조 의원은 17일 오후 전주 JJ아트홀에서 열리는 민주당 전북도당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한 뒤 본격적인 선거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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