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본부장)이 10월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김계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본부장)이 10월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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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행정안전부는 15일 17개 시·도 재난안전실장과 '제1회 중앙-지방 안전혁신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각 시·도는 재난안전 분야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참신하고 다양한 사례들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국지성 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종 계측장비를 활용한 '빗물펌프장 스마트 강우분석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축한 사례를 선보였다.


광주시는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를 방범용 영상으로 공동 활용해 예산도 절감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에도 기여한 사례를, 전라남도의 경우 고층건물, 전망대, 장대교량 등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시설물 안전점검에 드론을 적극 활용헤 안전 사각지대를 줄인 사례를 소개했다.

이밖에도 강원도의 '화재안전 시설 개선 지원', 세종시 '상습 침수지역 차량통제 및 침수알림시스템', 충청남도 '스마트 홍수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혁신 사례들이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또 올 여름 유래 없이 긴 장마와 태풍으로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한 원인과 대책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으며, 재난 상황에서 해당 기관의 핵심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수립하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의 기능연속성 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도 함께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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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중호우, 태풍 등 연초부처계속된 재난으로 노고가 많은 지자체 재난부서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성공적인 재난안전관리를 위해서는 현장을 잘 아는 지자체가 발굴한 혁신과제를 활발하게 공유하고, 중앙과 지방이 긴밀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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