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범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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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 기계공학부 출신인 이차범 박사가 올해 미국기계학회 생산기술 분야 선정 최우수 논문상을 15일 수상했다. 이 상은 1954년 제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내년 6월 미국기계학회 연례 컨퍼런스에서 상패와 상금 1000달러가 주어진다.


이 박사는 절삭공구 선단의 마모 및 공구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간섭계를 연구해 이 상을 받게 됐다. 이 측정 기법은 공구 마모 측정 뿐만 아니라 반도체 포토마스크 엣지의 거칠기를 측정할 수 있고, 프로펠러의 선단 부분의 부식 여부를 거시적에서 나노미터 규모에 걸쳐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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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텍사스 A&M 대학에 조교수로 재직 중인 이차범 박사는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이번 일을 통해 현재 수행하고 있는 연구에 대한 많은 영감과 동기 부여가 되고 있다"면서 "이 분야는 현재 미국에서도 소수 연구원만이 수행 중인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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