뤄자오후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 참석…코로나19로 참석 인원 축소

[아시아경제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주중 한국대사관은 13일 중국 베이징 싼리툰 대사관저에서 '2020년 대한민국 개천절 및 국군의 날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하성 대사와 뤄자오후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급), 독립유공자 후손 등 500명이 참석했다.

대사관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지난해 2000명을 초청했으나 올해는 500명만 초대했다.

장하성 주중 한국대사(오른쪽)와 뤄자오후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중 한국대사관

장하성 주중 한국대사(오른쪽)와 뤄자오후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중 한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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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대사는 축사에서 "한중 양국은 1992년 수교 이후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빠른 속도로 모든 분야에서 밀접한 관계를 발전시켜왔다"라며 "앞으로 한단계 더 도약한 협력관계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중 양국은 공고한 한중간 우호협력의 정신을 기초로 보다 발전된 경제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참석자들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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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CJ 등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이 홍보 부스를 마련, 자동차, 가전제품, 화장품 등을 홍보했다.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as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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