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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산업통상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선정

최종수정 2020.09.30 10:21 기사입력 2020.09.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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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등 11억 원 투입, 도양읍 소재지 건물 140개소 태양광·태양열 설치

고흥군, 산업통상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선정


[고흥=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고흥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5억 원을 포함 사업비 11억 원을 들여 내년에 도양읍 소재지 주택 등 건물 140개소에 태양광·태양열 시설 3kW를 설치한다.

이번 공모에서 고흥군은 지난 3월부터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 3개 회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민 의견 수렴 등 수요조사와 사업대상을 확정 후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중앙 평가위원회에서 공개발표 및 서류심사 등 총괄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주택·공공·상업건물 등이 혼재된 지역과 마을에 2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태양광·태양열 등) 시설을 설치해 주민참여형 에너지 자립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여름철 에어컨 사용에 따른 전기요금 절감 및 겨울철 난방과 온수 사용 시 경제적 혜택을 받아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등 주민들의 경제적 고통이 지속하는 가운데 전기세와 난방비 절감을 위해 건물 내 태양광·태양열 설치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태양광·태양열 사업은 가구당 보조 4백만 원과 자담 1백만 원으로 5백만 원이 소요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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