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함안주유소는 방역 전문업체(터미닉스)를 선정, 추석 연휴를 앞두고 철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순천방향 함안주유소는 추석 연휴 휴게시설협회의 강화된 방역대책 지침에 따라 화장실 등 주요 동선을 중심으로 소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강성일 주유소 소장은 "정부의 고향길 자제 요청에도 많은 인파들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재난 대응체계 수준으로 방역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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