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뒷심 "공동 28위 피날레"…김주형은 공동 33위
코랄레스푼타카나리조트&클럽챔피언십 최종일 스와포드 3년 8개월 만에 2승째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배상문(34ㆍ사진)의 뒷심이다.
28일(한국시간) 도미니카 코랄레스골프장(파72ㆍ7666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랄레스푼타카나리조트&클럽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최종일 6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28위(8언더파 280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2주 전 2020/2021시즌 개막전인 세이프웨이오픈 '컷 오프'의 부진을 씻어내는 성적이다. 공동 65위에서 출발해 버디 7개(보기 1개)를 쓸어 담았다.
1, 3번홀 '징검다리 버디' 이후 4번홀(파5) 보기로 잠시 숨을 고른 뒤 5~8번홀 4연속버디의 신바람을 냈다. 다만 후반에는 12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은 뒤 나머지 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페어웨이안착률 78.57%의 정확한 티 샷과 홀 당 퍼팅 수 1.60개의 '짠물퍼팅'을 동력으로 삼았다. 초청 선수로 등판한 김주형(18ㆍCJ대한통운)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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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7위와는 4타 차에 불과해 '톱 10' 진입을 기대됐지만 13번홀(파4) 더블보기에 발목이 잡혔다. 공동 33위(7언더파 281타)다. 허드슨 스와포드(미국)가 3언더파를 쳐 1타 차 우승(18언더파 270타)을 일궜다. 2017년 1월 커리어빌더챌린지 이후 3년 8개월 만에 통산 2승째, 우승상금은 72만 달러(8억4000만원)다. 타일러 맥컴버(미국) 2위(17언더파 271타), 맥켄지 휴즈(캐나다)가 3위(16언더파 272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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