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서울 도봉구 황실사우나 관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


도봉구는 27일 황실사우나 관련 확진자 3명(도봉 198∼200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긴급재난문자를 보냈다. 기존 확진자 가족이 2명이고 나머지 1명은 사우나 이용자다.

앞서 26일에는 도봉 193∼196번 등 4명이 확진됐다. 196번 환자는 사우나에서 일했다.


황실사우나 집단감염은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 집단감염과 연결고리가 있다. 서울시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황실사우나 확진자도 '예마루데이케어센터 집단감염'으로 분류하고 있다.

도봉 184번 확진자는 지난 20일 오전 8시께부터 오후 6시 15분께까지 황실사우나에 머물렀다. 이튿날인 21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20분까지 예마루데이케어센터를 이용했다. 그는 22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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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는 지난 20일부터 황실사우나를 이용한 사람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당부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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