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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미국 간호사 선배 초청 비대면 특강 ‘눈길’

최종수정 2020.09.23 15:05 기사입력 2020.09.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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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미국 간호사 선배 초청 비대면 특강 ‘눈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동신대학교 간호학과가 코로나19 여파로 대학 내 대부분의 대면 강의가 중단된 상황에서 재학생들이 선배의 해외 취업 경험을 들을 수 있도록 특별한 비대면 온라인 특강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동신대에 따르면 간호학과와 대학일자리센터가 전날 ‘해외취업 트렌드 및 미국간호사 취업’을 주제로, 온라인 화상강의 플랫폼(ZOOM)을 이용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자로는 현재 미국 뉴욕 NYP 컬럼비아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김지은(30·여)씨가 나섰으며 재학생과 졸업생 50여 명이 화상 특강에 참여했다.


지난 2013년 2월 동신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김씨는 그해 3월부터 6년 동안 아산병원 소아과에서 근무했으며 지난해 9월 NYP 컬럼비아 대학병원에 취업했다.


NYP 컬럼비아 대학병원은 매년 병원 순위를 발표하는 미국에서 2020년 기준 전체 5위, 뉴욕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최고의 병원 중 하나다.

그는 미국 간호사를 준비했던 과정과 방법, 미국 간호사 채용 조건 및 복지, 미국 간호사와 한국 간호사의 차이점 등을 후배들에게 차분하게 풀어냈다.


또 대학교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과 각종 연수, 설명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강조했다.


김희영 간호학과 학과장은 “대면 수업이 제한된 상황에서 성공한 선배들의 경험담을 들으며 우리 학생들이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온라인 특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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