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2021년 신규시책 보고회 개최
[나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인규 시장 주재로 ‘2021년 국·소·부서별 신규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5개국·소별 전체 33개 부서에서 발굴한 총 103건의 신규시책 추진계획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행정수요 변화와 포스트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에 중점을 둔 다수 시책이 주목받았다.
주요 시책으로는 ▲시민과의 모바일 언택트 대화 ▲온라인 주민자치학교 개설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 유치 ▲공영주차장 스마트화 IOT(사물인터넷) 구축 ▲노인요양시설 비대면 면회 시스템 구축 ▲비대면 판로지원 ‘디지털 매니저’ 사업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 선제적 대응을 위한 ‘비대면·온라인’, ‘디지털 뉴딜’과 연관된 다수 시책이 발표됐다.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시책으로 ▲걱정말아요 그대! 안심터치 스마트링 사업 ▲학교주변 자녀안심 옐로우가든 조성 ▲여성 안심 귀갓길 환경개선 ▲국가하천 스마트 홍수관리 시스템 구축 ▲실버운전자 마크 제작·배부 등이 제시됐다.
내년 시 승격 40주년을 앞두고 추진하는 ‘나주의 삶을 기록하는 아카이브(Archives) 건립’, ‘시 승격 40주년 기념 시정기록 전시회’와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마한역사유적(왕궁 터)발굴 조사’, ‘학생운동길 역사문화거리 조성’ 등도 눈길을 끌었다.
시는 사업 타당성 및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 소요예산의 적정성 등 신규시책 검토 작업을 거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재정 확충을 위한 국가 공모사업과 연계한 국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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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시장은 “내년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호남의 중심도시, 시민의 행복을 위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코로나 대전환이 불러올 새로운 질서와 경제, 산업과 행정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국정 운영 방향을 예의주시하고 중앙부처와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해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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