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시특집] 서강대, 최저학력 기준 미적용 추천서 폐지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강대학교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전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또 선택적으로 제출할 수 있었던 추천서를 폐지했다.
서강대 수시모집 인원은 1110명으로 정원 내 기준의 69.9%에 해당한다. 수시모집은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으로만 모집한다. 전형별로 학생부종합전형 1차(종합형) 434명, 2차(학업형) 323명, SW우수자 16명, 고른기회 60명, 사회통합 42명과 더불어 논술전형 235명을 선발한다. 서강대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대학이지만 타 대학보다 상대적으로 입학정원이 적기 때문에 지원 인원의 절대 숫자는 타 대학과 비슷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서류평가 요소는 지난해 4가지에서 올해는 3가지 항목으로 변경됐다. 지(智·학업역량), 정(情·인성), 의(意·성장가능성)로 바뀌었으며 평가요소별 비율은 학업역량 50%(학업태도와 의지 10%, 성취수준 40%), 인성 20%, 성장가능성 30%이다. 기계적으로 성적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심화과목 여부, 과목 이수자 수, 표준편차 등을 활용해 학업성취도ㆍ학교생활 충실도·개인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3학년 1학기 활동(수상, 창의적체험활동, 봉사활동 등)에 대해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반영된다. 학생부종합전형 2차는 수능 이후 서류 제출을 하기 때문에 수능 결과에 따라 학생들의 선택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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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다. 모든 전형에 교차지원이 가능하고, 서로 다른 전형에는 복수지원도 가능하다.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학생부종합(2차)전형을 제외한 학생부종합전형이 12월18일이며 학생부종합(2차)전형과 논술전형은 12월2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12월28일부터 12월30일 사이에 등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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