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방역당국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정 문제에 대해 정부 내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12일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거리두기의 강도, 또 지속기간에 대해서는 이미 생활방역위원회 등을 통해 전문가 의견을 모았고, 또 추가로 수렴하고 있다"면서 "이는 정부 내에서,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내에서의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애초 중대본은 일일 확진자 수 100명 이하를 목표로 세우고 수도권에 한해 방역 수위 2.5단계로 높였지만 여전히 세 자리수를 유지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13일까지인 거리두기 2.5단계와 관련해 종료, 재연장과 함께 또 다른 방안에 대해 내부 논의를 진행 중이다.

또 다른 방안이란 2.5단계 조치를 일부 완화해 계속 유지하면서 음식점과 카페 등에 대한 영업제한 조치를 일부 풀어주는 방식인 것으로 전해졌다.

AD

중대본은 전날 열린 생활방역위원회 회의 결과와 각 지방자치단체 등의 의견을 토대로 13일 오후 회의에서 방역수위 조정 관련 내용을 최종 확정한 뒤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