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지역사랑상품권 43억 어치 구입 … 직원에 50만원씩
포스코 협력사 또한 직원 9천명에게 상품권 50만원씩 45억 지급 계획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화폐 43억여원 어치를 구입, 임직원 8600여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지급했다.
10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제철소는 지난 8일 포항사랑상품권을 구입, 포항에 거주하는 임직원들에게 1인당 50만원씩 나눠줬다.
이번 지역 화폐 상품권 지급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경제 살리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상품권 구입을 검토하라'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의견에 따라 노동조합(위원장 김인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합의한 사항이란 게 포스코의 전언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9일 남수희 포항제철소장과 김인철 노조위원장을 초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태풍 피해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이러한 결정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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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항지역 포스코 협력사도 각 사별로 포항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직원 9000여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45억원을 추석 전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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