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연주 기자] 부산에서 20대 남성이 아래층 집에 몰래 들어가 나체 상태로 음란 행위를 하고 집에 있는 맥주를 꺼내 마시는 일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부산 남구의 한 원룸 2층에 살던 남성이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수차례에 걸쳐 아래층 남성 집을 무단 침입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남성이 아래층 남성 집에 무단으로 들어간 뒤 캔맥주를 꺼내 마시고, 방 안팎에서 나체 상태로 음란 행위를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남성은 피해 남성의 집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고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피해 남성이 냉장고 속 맥주캔이 사라진 것을 의심해 원룸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면서 밝혀졌다.

남성은 이후 출입문 비밀번호를 바꿨으며, 며칠 뒤 한밤중에 누군가 비밀번호를 누르며 침입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피해 남성은 원룸 내부 CCTV 녹화본에서 2층 남성이 엽기적인 행동을 벌이는 장면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은 건물 관리인의 요청으로 이사를 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AD

경찰은 해당 남성을 추적하는 중이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