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복귀 첫날 전공의 휴진율 33%…전일比 40%p 감소
무기한 집단휴진(파업)을 이어왔던 전공의들이 업무 복귀를 시작한 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하고 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은 지난 7일 전체 전공의 대상으로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한 결과 집단휴진을 중단하고 병원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전공의들이 무기한 집단휴진을 마치고 현장으로 복귀하기로 한 첫날인 8일 휴진율은 약 33%로 크게 줄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전공의 수련기관 200곳 가운데 140곳에 대한 근무 현황을 파악한 결과 소속 전공의 9653명 중 비근무 인원은 3158명(32.7%)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날 전공의 휴진율은 72.8%였는데 이보다 40%p 넘게 감소한 것이다.
전공의와 함께 휴진에 동참한 전임의(펠로)는 2536명 가운데 34명이 근무에서 빠져 휴진율은 1.3%로 집계됐다. 전날 전임의 휴진율은 19.2%였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성 주춤하자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1년 만에 흑...
AD
앞서 전공의와 전임의들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등 정부 의료 정책에 반발하며 지난달 21일부터 집단휴진을 이어 가다 이날 오전 7시부터 단체행동을 잠정 유보하기로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