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국 사우디아라비아 화상으로 개최

유 부총리 우리나라 교육 정책 소개
학습 격차·미래교육·유학생 지원 등 협력 제안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5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 G20교육장관회의에 참여해 발언을 하고 있다. (제공=교육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5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 G20교육장관회의에 참여해 발언을 하고 있다. (제공=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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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오후 8시(현지시각 오후 2시)부터 진행된 G20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해 교육 분야 국제 협력과 양질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6일 밝혔다.


G20 교육장관회의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4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9월로 연기돼 화상으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미래 위기 대응 및 교육의 지속성 보장 ▲유아교육의 접근성 향상 ▲교육국제화 증진이라는 세 가지 주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세계적 위기 극복을 위해 교육 분야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유은혜 부총리는 우리나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 안전망 강화 및 학습 격차 해소 방안에 대해 설명했고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정책과 교육 협력 사업, 유학생 입국 단계별 지원 정책 등을 소개했다. 또 노후 학교를 디지털화 해 재건축하는 '그린스마트 학교'와 'K-에듀 통합플랫폼' 구축 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어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시스템 구축 방안, 유학생 지원 공조 확대 등 3대 과제를 함께 협력해나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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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부총리는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내용에 대한 실질적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추진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널리 공유하고, 교육의 지속성 보장, 양질의 유아교육과 교육 국제화를 위한 합의사항 이행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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