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오늘 밤까지 '재택근무' 연장…1차 접촉자 전원 '음성'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부분 폐쇄에 들어간 국회가 근무자에 대한 재택근무 조치를 4일 밤까지 연장한다. 1차 접촉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추가 검사 대상자가 확인되면서 기간을 연장했다.
국회 재난대책본부는 이날 "선별검사 대상 추가에 따라 '전원 재택근무' 조치를 이날 밤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책본부는 "방역당국으로부터 1차 접촉자 33명 외에 추가로 검사가 필요한 27명을 확인, 이날 오전 중 선별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당초 국회는 이날 정오까지 재택근무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전날 선별검사를 받은 1차 접촉자 33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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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된 인원에 대한 선별검사 결과는 5일 오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재난대책본부는 "추가 선별검사 결과를 토대로 5일 이후 국회 청사 운영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계획된 상임위원회 등 국회 일정은 조정하도록 안내하기로 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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