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당대표(왼쪽)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미래통합당 당대표실을 찾아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먹을 맞대며 인사하고 있다.<이미지: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당대표(왼쪽)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미래통합당 당대표실을 찾아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먹을 맞대며 인사하고 있다.<이미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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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앞서 이달 초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예방 시 같이 있었던 이종배 정책위의장의 비서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격리조치에 들어가면서다.


이 대표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건 이번이 세번째다. 국민의힘 당직자인 이 의장의 비서가 이날 확진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의장이 곧바로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대표 역시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후 곧바로 집으로 돌아가 이 의장의 검사결과를 기다리던 상황이었다.

지난 1일 예방 당시 이 대표와 이 의장은 서로 떨어져 앉은 한편 사이에 칸막이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확진자의 접촉자와 직접 만나 실내에서 적지 않은 시간을 보낸 만큼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 이 대표는 앞서 지난 2월과 지난달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간접 접촉한 것으로 드러나 검사를 받았다. 둘다 음성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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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에도 확진자와 접촉한 같은 당 오영환 의원과 행사를 함께 해 집에 머무는 등 자택대기는 이번까지 네 차례다. 최근에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를 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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