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모바일 헬스케어 2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자신의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는 ‘모바일 헬스케어 2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혈압과 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건강 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앱과 손목에 착용할 수 있는 스마트 밴드간 연동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직접 체크, 건강을 해치는 위험요인을 제거해가며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또 구청 보건소에 근무하는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으로 구성된 모바일 헬스케어 운영팀으로부터 건강 관련 각종 자문을 구할 수 있으며, 주 1회 건강정보 콘텐츠 등 전문적인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모바일 헬스케어 2기 프로그램은 이달 말부터 내년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남구 관내에 거주하거나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는 성인 가운데 건강 위험요인을 1가지 이상 보유하고, 사전 검진 및 중간 검진, 최종 검진을 위해 평일 오전에 보건소 방문이 가능한 성인이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혈압과 혈당 관련 약물 복용자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착순 100명 모집이며 프로그램 참가자 선정은 오는 21일에 예정된 사전 검사를 거쳐 최종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구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정보통신 기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만족도와 성취감이 굉장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들은 서둘러 접수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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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구는 지난 2017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 지역에 선정돼 4년 연속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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