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부군수 등 간부공무원, 군민의 수해 극복에 힘 보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한 전 간부공무원은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본 관내 수해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25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집중호우로 산사태, 도로·농경지 유실 등 총 1927개소 141억 원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해 제3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구 군수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과 집중호우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군민을 위해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뜻을 모아 군민의 수해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빨리 수해복구가 이루어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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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현재 내륙을 관통하고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포함할 것으로 예상하는 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의 북상으로 주민들의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긴급상황 발생에 따른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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