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예상 이동경로. 출처=아시아경제 DB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예상 이동경로. 출처=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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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은 2일 오전 7시를 기준으로 전국 17개 시·도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에 가까워짐에 따라 한반도 전 지역이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고 태풍 북쪽에 형성된 구름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는 등 산사태 발생위험이 높아진데 따른 조치다.

앞서 산림청은 1일 오후 7시를 기해 제주에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를 우선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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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관계자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와 호우상황에 맞춰 선제적 주민대피가 이뤄질 수 있게 하고 산사태 피해가 발생했을 때는 응급복구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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