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천만개 폐페트병 재활용한 플리스 컬렉션 출시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올해 가을·겨울 시즌 1000만개가 넘는 페트병(500ml 기준 약 1082만개)을 재활용한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리버시블 재킷, 롱 코트, 블루종, 아노락 및 베스트 등 50여개 스타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페트병 재활용 소재 원단을 적용한 물량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주력 제품의 경우 재킷 1벌당 최대 66개의 패트병(L 사이즈 기준)을 사용해 재활용 비율을 높였다.
대표 제품인 ‘세이브 디 어스 플리스 재킷’은 페트병 재활용 소재 원단은 물론, 리사이클링 지퍼 테이프까지 더해졌다. 개인 취향에 맞게 기본 재킷형 디자인과 후드형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고, 여성용 제품의 경우 드롭 숄더와 루즈핏 실루엣이 특징이다. 키즈용 제품도 함께 출시돼 패밀리룩 연출도 가능하다.
재작년부터 완판을 이어온 ‘리모 플리스 재킷’은 다양해진 컬러와 디자인, 페트병 리사이클링 비율을 한층 높힌 ‘인싸템’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노벨티 리모 플리스 재킷’은 ‘꾸안꾸룩’이나 ‘스트리트룩’에도 잘 어울려 젊은 층에게 특히 인기가 많고, 간절기에는 아우터로 추운 겨울에는 미들레이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소비자들과 함께 친환경 가치 실천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자연과의 더 나은 공존을 추구하고자, 홍보대사인 신민아, 소지섭 및 SF9 로운 등이 올바른 플라스틱병 분리배출 방법을 직접 안내하는 ‘에코 팁’ 영상을 공식 채널과 매장 등을 통해서 안내한다. 또한 페트병을 얼마나 재활용했는지 소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표식을 에코 플리스 제품 태그에 부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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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제품과 브랜드 자체의 패션적 고유 가치뿐만 아니라, 각종 지구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가치 실천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노스페이스 고유의 글로벌 기술력과 지속적인 혁신이 더해짐으로써, 천만개의 플라스틱병이 노스페이스 에코 플리스 제품으로 새롭게 재탄생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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