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거주 실종 치매노인 사흘 만에 가족 품으로
명관리 주변 인근 야산에서 발견 … 민관 합동수색 전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함안군은 군북면 사도리에 거주하고 있는 치매 노인이 실종 사흘 만에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28일 저녁 집을 나간 후 귀가하지 않아 다음 날 29일 가족들이 군북지구대에 실종신고를 냈고, 소식을 전해 들은 군 관계자와 마을주민, 함안경찰서, 함안소방서, 군부대 등 민관이 협력해 합동 수색을 벌였다.
A씨는 이틀에 걸친 수색 끝에 30일 오전 명관리 주변 명지골 인근 야산에서 발견됐고, 다행히 상처를 입지 않은 상태였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세계 1등하겠다"더니 급브레이크…"정부 믿고 수...
AD
군은 “인구 고령화가 가속됨에 따라 치매 노인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치매예방사업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권역별 치매안심센터로 문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